[스한:BOX] '아바타: 물의 길' 900만 돌파 눈앞…'더 퍼스트 슬램덩크' 2위 저력

조은애 기자 2023. 1. 11.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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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 물의 길'이 900만 돌파를 앞두고 있다.

11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아바타: 물의 길'은 전날 6만3376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개봉 4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른 데 이어 이번주 중 900만 돌파가 확실시되고 있다.

박스오피스 2위에 등극한 '더 퍼스트 슬램덩크'의 저력도 만만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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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각 영화 포스터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아바타: 물의 길'이 900만 돌파를 앞두고 있다.

11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아바타: 물의 길'은 전날 6만3376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891만543명이다.

지난달 14일 개봉한 '아바타: 물의 길'은 전편에 이어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무려 13년 만에 선보이는 영화다. 개봉 4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른 데 이어 이번주 중 900만 돌파가 확실시되고 있다.

박스오피스 2위에 등극한 '더 퍼스트 슬램덩크'의 저력도 만만치 않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같은 날 3만8514명, 누적 50만1865명을 기록했다. '영웅'은 일일 3만7878명, 누적 230만1350명으로 3위에 랭크됐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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