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플렉스엠과 전속계약 종료

김현식 2023. 1. 11. 08: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김나영이 플렉스엠을 떠났다.

플렉스엠은 "김나영과 맺은 전속 계약 기간이 지난달 31일 부로 만료됐다"고 11일 밝혔다.

플렉스엠은 "그동안 멋진 추억을 만들어준 김나영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김나영의 행보에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플렉스엠에는 지아, 임한별, 한승윤, 송유빈, 디에잇투(D8) 등이 속해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수 김나영이 플렉스엠을 떠났다.

플렉스엠은 “김나영과 맺은 전속 계약 기간이 지난달 31일 부로 만료됐다”고 11일 밝혔다.

양측은 재계약을 맺지 않기로 했다. 플렉스엠은 “그동안 멋진 추억을 만들어준 김나영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김나영의 행보에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나영은 2012년 프로듀서 정키의 곡 ‘홀로’ 가창을 맡아 이름을 알렸고, ‘솔직하게 말해서 나’, ‘너의 번호를 누르고’ 등의 곡으로 인기를 얻었다. 지난해에는 데뷔 10주년을 기념한 스페셜 싱글, 팬미팅, 연말 콘서트 등으로 팬들과 만났다.

플렉스엠에는 지아, 임한별, 한승윤, 송유빈, 디에잇투(D8) 등이 속해 있다. 최근 드라마 ‘커튼콜’ OST 제작을 담당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