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기네스 펠트로, “코카인 복용하고 안잡혀서 너무 좋아” 자랑[해외이슈]
2023. 1. 11. 08:14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어벤져스’ 시리즈로 유명한 할리우드 배우 기네스 펠트로(50)가 코카인 경험을 털어놓았다.
그는 10일(현지시간) 제임스 코든과 함께한 레이트 레이트 쇼에 출연해 “90년대는 아주 좋았다. 코카인을 하고 잡히지 않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바의 테이블 위에서 즐겁게 춤을 출 수도 있었다. 특히 뉴욕에서는 카메라폰이 없었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흥미롭게도, 파파라치는 없었다. 술집에서 비틀거리며 나와 집에 갈 수 있었는데 아무도 모를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기네스 펠트로는 인기 록밴드 콜드플레이의 리더인 크리스 마틴과 2004년 결혼해 딸 애플과 아들 모세를 키우고 있다.
2014년 3월 헤어진 후 현재는 프로듀서 겸 작가인 브래드 팰척과 함께 살고 있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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