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표 ‘먼지가 되어’ 어떨까? 깜짝 대학로 버스킹(복덩이들고)

박아름 2023. 1. 11.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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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송가인이 대학로 버스킹에 나선다.

TV CHOSUN '복덩이들고(GO)' 측은 1월 11일 방송을 앞두고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복카 노래자랑을 여는 복덩이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김호중은 우연히 만난 대학로 1세대 버스커 윤효상에게 버스킹을 제안, 평소 존경하던 영원한 '낭만 가객' 故 김광석 '먼지가 되어'를 함께 열창하며 감성 장인 면모를 드러낸다.

이후 본격적인 복 나눔을 위해 오픈한 복카 노래자랑에서 송가인은 중앙대학교 후배를 우연히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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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김호중 송가인이 대학로 버스킹에 나선다.

TV CHOSUN ‘복덩이들고(GO)’ 측은 1월 11일 방송을 앞두고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복카 노래자랑을 여는 복덩이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김호중은 우연히 만난 대학로 1세대 버스커 윤효상에게 버스킹을 제안, 평소 존경하던 영원한 '낭만 가객' 故 김광석 ‘먼지가 되어’를 함께 열창하며 감성 장인 면모를 드러낸다.

이후 본격적인 복 나눔을 위해 오픈한 복카 노래자랑에서 송가인은 중앙대학교 후배를 우연히 만난다. 장구를 전공한 후배의 장단에 맞춰 '사랑가'를 선보인데 이어, 후배에게 태블릿 PC를 선물하기 위해 한영애 ‘누구 없소’로 노래방 기기 점수 98점에 도전한 송가인은 지금껏 보지 못했던 그루브와 함께 반전 매력을 뽐내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는 후문이다.

한편 대학로 곳곳을 돌아다니며 젊음의 거리를 즐기던 복덩이 삼남매는 신년 운세 뽑기에 도전한다. 2023년 '일확천금을 얻을 수 있는 운'으로 대박을 예감하며 주위의 부러움을 산 멤버가 누구인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사진=TV조선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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