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한예슬, 4년 만에 안방 컴백…'서울에 여왕이 산다'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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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슬이 안방극장에 화려하게 컴백한다.
11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한예슬은 드라마 '서울에 여왕이 산다'(가제)에 캐스팅돼 현재 막바지 조율 중이다.
한예슬은 '서울에 여왕이 산다'에서 업계에서 '돌 아이'로 불리는 패션지 수석 기자 남달라 역을 맡을 예정이다.
한예슬은 '서울에 여왕이 산다'에서 일과 가정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고픈 이 시대 슈퍼 우먼의 꿈과 현실을 그리며 색다른 변화를 꾀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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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배우 한예슬이 안방극장에 화려하게 컴백한다.
11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한예슬은 드라마 '서울에 여왕이 산다'(가제)에 캐스팅돼 현재 막바지 조율 중이다.
한예슬은 '서울에 여왕이 산다'에서 업계에서 '돌 아이'로 불리는 패션지 수석 기자 남달라 역을 맡을 예정이다.
극중 남달라는 1등에 목숨 거는 성취주의자로, 매일 매일을 전투처럼 사느라 매번 헝클어진 머리에 스스로를 돌보지 못한 채 살아가는 인물. 그러나 자신만의 아픔을 긍정의 기운으로 꿋꿋하게 이겨내며, 열정 만수르 서울 토박이의 진면모를 드러낸다.
한예슬의 드라마 컴백은 약 4년 만. 출연하는 작품마다 개성 강한 캐릭터와 독보적 비주얼, 캐릭터에 쏙 녹아나는 연기로 뚜렷한 존재감을 드러냈던 한예슬이기에 이번 컴백에 더욱 기대가 쏠린다.
한예슬은 '서울에 여왕이 산다'에서 일과 가정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고픈 이 시대 슈퍼 우먼의 꿈과 현실을 그리며 색다른 변화를 꾀할 예정. 한예슬만의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자아낼 전망이다.
특히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패션 감각과 의상 소화력으로 자신만의 스타일링을 선보였던 만큼 패션지 기자로 변신한 한예슬이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서울에 여왕이 산다'는 지난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블랙의 신부'를 기획·공동제작하고 현재 MBC 금토미니시리즈 '넘버스-빌딩숲의 감시자들'을 기획·공동제작하고 있는 타이거스튜디오의 신작으로, 현재 편성을 논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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