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파트너 데려오려는 알 나스르… 하필 전 라이벌팀 선수

한재현 2023. 1. 11. 07: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알 나스르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 이어 유럽 정상급 미드필더를 노리고 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10일(한국시간) 보도에서 "알 나스르가 호날두에 이어 FC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 미드필더 세르히오 부스케츠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라고 전했다.

사우디 아라비아 빅 클럽 알 나스르는 호날두 영입으로 전 세계 주목을 받고 있다.

그러나 호날두 영입에 만족하지 않고 유럽 정상급 출신 선수들을 더 추가하려 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알 나스르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 이어 유럽 정상급 미드필더를 노리고 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10일(한국시간) 보도에서 “알 나스르가 호날두에 이어 FC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 미드필더 세르히오 부스케츠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라고 전했다.

사우디 아라비아 빅 클럽 알 나스르는 호날두 영입으로 전 세계 주목을 받고 있다. 그러나 호날두 영입에 만족하지 않고 유럽 정상급 출신 선수들을 더 추가하려 한다.

부스케츠는 오랫동안 바르사 중원의 핵심으로 맹활약했다. 그러나 만 35세로 적지 않은 나이인데다가 최근 하락세를 타고 있다.

그는 올 시즌을 끝으로 바르사와 계약이 종료된다. 바르사와 재계약 실패 시 유럽 바깥으로 이적할 가능성이 크다.

호날두는 레알 마드리드 시절 부스케츠와 엘 클라시코 라이벌로 치열한 대결을 펼쳤다. 같이 한솥밥을 먹게 될 운명을 맞이할 지 모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