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 인사이트] UBS "기술주 복귀 아직 너무 일러"

고유미 외신캐스터 2023. 1. 11. 07:48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모닝벨 '모닝 인사이트' - 고유미 외신캐스터

지난해 부진했던 기술주 전망도 들어보실까요?

UBS 글로벌 자산운용의 최고투자책임자는 기술주로 돌아가기에는 아직 너무 이르다고 진단했는데요. 

밸류에이션이 여전히 높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인플레이션이 3%보다 높을 때에는 가치주가 성장주와 기술주보다 더 좋은 성과를 내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데이비드 레프코위츠 / UBS 글로벌 자산운용 최고투자책임자 : 밸류에이션이 여전히 높습니다. 조금 나아졌다는 것은 희소식이지만 여전히 시장 내 다른 종목들에 비해 조금 비싸 보입니다. 인플레이션이 하락하고 있지만 3%보다 높을 때에는 가치주가 더 좋은 성과를 내는 경향이 있습니다. 성장주와 기술주로 돌아가기에는 아직 너무 이르다고 생각합니다.]

SBS Biz 기자들의 명료하게 정리한 경제 기사 [뉴스'까'페]

네이버에서 SBS Biz 뉴스 구독하기!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