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시키면 이런 데서 만드냐"…기겁하게 한 주방 사진

2023. 1. 11. 07: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번 기사의 키워드는 '치킨집 주방'입니다.

쓰레기장을 방불케 하는 한 치킨집의 주방 사진이 온라인에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는데, 어느 정도길래 그런지, 함께 보시죠.

쓰레기장 아니고요, 어제(10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한 치킨집 주방의 모습입니다.

해당 치킨집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배달을 전문으로 하는 치킨집으로 알려졌는데요.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번 기사의 키워드는 '치킨집 주방'입니다.

쓰레기장을 방불케 하는 한 치킨집의 주방 사진이 온라인에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는데, 어느 정도길래 그런지, 함께 보시죠.

바로 이 사진입니다.

쓰레기장 아니고요, 어제(10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한 치킨집 주방의 모습입니다.

사진 위쪽, 가게의 사장으로 추정되는 한 남성이 검은 옷을 입고 치킨을 튀기고 있는 것을 자세히 보면 볼 수 있습니다.

그 주변에는 온갖 잡동사니가 널려 있고, 치킨을 튀기는 조리대는 물론이고 싱크대와 각종 집기가 아주 거뭇거뭇하고요, 온통 기름때가 잔뜩 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주방 바닥도 마찬가지죠. 상자가 널브러져 있고, 액체 같은 것들을 흘린 자국이 가득했습니다.

전반적으로 아주 지저분하고 비위생적인 모습입니다.

해당 치킨집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배달을 전문으로 하는 치킨집으로 알려졌는데요.

누리꾼들은 '기구를 들어내면 바퀴벌레가 한 100마리는 나올 것 같다', '저 정도 위생 상태면 영업 정지 아니냐' 기겁하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배달 플랫폼에 등록된 배달 음식점 업체 수는 전국에 66만 개소나 되는데요, 식약처 인증 '음식점 위생 등급'으로 지정된 업체는 지난해 8월 기준으로 2만 5천여 곳에 불과했습니다.

(화면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