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전략] 지난해 여름 전망했던 '최악' 시나리오가 현실로

송태희 기자 2023. 1. 11.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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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닝벨 '전문가 전화 연결' - 김민수 레몬리서치 대표

Q. 뉴욕증시는 파월 의장의 발언을 소화하며 일제히 상승 마감했습니다. 최근 연준 위원들의 잇단 매파 발언에도 시장이 잘 버티는 모습인데 어떻게 보셨습니까?

- 뉴욕증시, 물가·실적 앞두고 상승…파월 발언 소화
- 파월, 물가 안정 위해 정책 구사…연준 독립성 강조
- "물가 안정 위해 인기 없는 결정 내려야 할 수도"
- 파월 의장, 하반기 금리 인하 기대하는 시장에 '찬물'
- 보우만 이사 "인플레 낮추기 위해 추가 금리 인상"
- 연준, 지난해 7차례 금리 인상…기준금리 4.25~4.5%
- 연준 인사들 잇따라 매파 발언 "금리 5% 이상"
- 연준 매파 발언에도 시장은 "피벗"…'엇박자' 확대
- 물가·고용 개선돼 '속도조절론' 고개…25bp 인상?
- 연준, 시장의 섣부른 기대 잠재우기 위해 연일 '경고'
- 애플, 자체 칩 강화…퀄컴·브로드컴과 결별 준비
- 마이크로소프트, '오픈AI'에 12조 원 투자 논의 중
- 오크 스트리트 헬스, CVS헬스 피인수 기대감에 급등
- 'FTX 후폭풍' 코인베이스, 또 20% 감원…주가 급등
- 세계은행, 올해 세계성장률 1.7%로 하향…"침체 위기"
- 美 성장률 0.5% 전망…"인플레발 경기침체 가능성"
- 최대 위험은 금리 인상…평균 1%p 오르면 경기침체
- 유럽증시, '매파' 연준 우려에 하락…투자심리 위축

Q. 결국 증시 향방은 주 후반부터 공개될 기업들 실적에 좌우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어닝시즌은 기대보다는 우려가 큰데 어떻게 보십니까?

- 물가·실적 발표 앞두고 불안감 확대…증시 향방은?
- S&P500 기업 순이익 4.1% 감소 추정…2년여만에 처음
- 팩트셋, 올해 EPS 전망치도 석 달 전보다 4.4% 감소
- 13일 JP모건·BofA·웰스파고·씨티 등 실적 발표
- 금융주 실적 부진 추정…기업대출·모기지 감소 탓
- 인플레로 비용 증가·고금리·강달러 등 실적 위협
- 기준금리 인상의 수혜보다 경기침체 우려 더 반영
- 지난해 선전한 에너지주 실적 부진 가능성도 제기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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