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살짝만 기다려주세요" 방탄소년단 진의 'JIN심'

문완식 기자 2023. 1. 11.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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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진이 사랑 가득한 인사로 팬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영상은 군백기를 맞아 진을 기다리는 팬들을 위한 사랑스러운 인사가 담겼다.

진은 "지금 제가 사회에는 없지만 이렇게 인사를 다시 드리게 됐는데, 여러분들께 뭐라고 남기고 싶어서 영상을 켰습니다"라며 팬사랑꾼 면모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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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문완식 기자]
"아주 살짝만 기다려주세요" 방탄소년단 진의 'JIN심'

방탄소년단(BTS) 진이 사랑 가득한 인사로 팬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방탄소년단은 1월 9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n월의 석진] Message from Jin : Jan 2023'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군백기를 맞아 진을 기다리는 팬들을 위한 사랑스러운 인사가 담겼다.

"아주 살짝만 기다려주세요" 방탄소년단 진의 'JIN심'

진은 "안녕하세요, 방탄소년단 진입니다"라는 인삿말과 함께 팬들에게 찾아왔다. 진은 "지금 제가 사회에는 없지만 이렇게 인사를 다시 드리게 됐는데, 여러분들께 뭐라고 남기고 싶어서 영상을 켰습니다"라며 팬사랑꾼 면모를 빛냈다.
"아주 살짝만 기다려주세요" 방탄소년단 진의 'JIN심'

진은 "제가 비록 지금 여러분들 곁에 당장은 없지만 여러분들 곁으로 언제든지 찾아갈테니까 아주 살짝만 기다려주시면 금방 나타나도록 하겠습니다"라며 다정한 인사를 건넸다.

팬들은 "왕사랑둥이, 너만 기다리고 있어", "석진아 왜 날 울려", "팬들을 위해 얼마나 많이 준비해두고 간거야", "보자마자 눈물나", "석진아 정말 고마워", "팬사랑꾼 닉값", "스케쥴 빡빡해보이던데 쉬는 시간을 갖긴 했는지, 정말 고마워", "거의 대부분의 시간을 팬들을 위해 쓰고 갔구나", "석진아 항상 고맙고, 미안하고, 또 많이 사랑해", "넌 나의 우주야"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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