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격의 언니들' 곤룡포좌 "축구에 쓴 돈만 1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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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월드컵' 곤룡포좌가 남다른 축구 사랑을 밝혔다.
지난 10일 방송된 채널S '진격의 언니들'에서는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서 곤룡포를 입고 축구 관람을 한 박규태가 출연했다.
박규태는 "내년이면 서른인데 축구에 미쳐서 축구에만 돈을 쓰다 보니 모은 돈이 하나도 없다"고 털어놨다.
이어 "축구에만 쓴 돈이 1억원이다"며 "유럽은 다음주에 간다. 주식에 투자한 돈을 다 빼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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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방송된 채널S ‘진격의 언니들’에서는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서 곤룡포를 입고 축구 관람을 한 박규태가 출연했다.
이날 박규태는 “우리나라 유니폼 색이기도 하고 전통 한복이라서 입게 됐다”고 설명했다.
박규태는 “내년이면 서른인데 축구에 미쳐서 축구에만 돈을 쓰다 보니 모은 돈이 하나도 없다”고 털어놨다.
이어 “축구에만 쓴 돈이 1억원이다”며 “유럽은 다음주에 간다. 주식에 투자한 돈을 다 빼서”라고 말했다.
박규태는 티켓가가 비싸다며 “조별리그와 16강, 8강 경기는 다 다르다. 조별리그는 한화 30만원 정도, 16강은 45만원 결승전은 200만원이 넘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러시아 월드컵, 아시안컵, J리그, 김민재 선수가 튀르키예에서 뛸 때 거기도 다녀왔다”며 “굿즈도 사야하고 유니폼도 수집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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