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서울 낮 13도까지…갈수록 기온 포근해져요

2023. 1. 11.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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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낮 동안에는 봄이 찾아오려나라는 생각까지 듭니다.

우선 현재 서울의 기온 영하 1.1도로 영하권에서 아침 기온은 출발하지만 낮이 되면 9도까지 오르면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날은 갈수록 포근해져서요, 내일은 서울의 낮 기온 무려 13도까지 오르면서 3월 초·중순에 해당하는 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기온을 보시면 현재 대전의 기온 영하 3.6도, 대구가 영하 1.2도에서 출발하고요, 낮이 되면 홍성의 기온 8도, 부산은 무려 1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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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낮 동안에는 봄이 찾아오려나라는 생각까지 듭니다.

모레(13일)까지는 평년보다 포근한 날이 이어질 텐데요.

우선 현재 서울의 기온 영하 1.1도로 영하권에서 아침 기온은 출발하지만 낮이 되면 9도까지 오르면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날은 갈수록 포근해져서요, 내일은 서울의 낮 기온 무려 13도까지 오르면서 3월 초·중순에 해당하는 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현재 수도권과 충청, 전북 지역에서는 여전히 초미세먼지 농도 높게 나타나고 있고요.

오늘도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계속해서 먼지가 쌓여 있을 것으로 보여서 보건용 마스크 꼭 착용해주시기 바랍니다.

하늘은 맑게 드러나겠고요, 동해안을 따라서는 건조함이 계속되겠습니다.

기온을 보시면 현재 대전의 기온 영하 3.6도, 대구가 영하 1.2도에서 출발하고요, 낮이 되면 홍성의 기온 8도, 부산은 무려 1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 늦은 오후에 제주부터 비가 시작돼서 일요일까지 전국 곳곳에 비나 눈이 길게 이어지겠습니다.

(안수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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