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두심, 1마리 20만원 박달대게 먹방 “죄책감…출연료 반납해야”(고두심이)[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1. 11.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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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두심이 박달대게에 대해 이야기했다.

1월 10일 방송된 채널A '엄마의 여행 고두심이 좋아서' 38회에서는 소통전문가 김창옥과 함께한 영덕 맛집 탐방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고두심과 김창옥은 한 마리 가격이 20만 원에 달하는 영덕박달대게를 만났다.

그러자 김창옥은 "오늘 저는 죄인이 되겠습니다. 잡술 때는 돈 생각하지 말고 잡수세요"라고 이야기해 고두심을 웃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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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고두심이 박달대게에 대해 이야기했다.

1월 10일 방송된 채널A ‘엄마의 여행 고두심이 좋아서’ 38회에서는 소통전문가 김창옥과 함께한 영덕 맛집 탐방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고두심과 김창옥은 한 마리 가격이 20만 원에 달하는 영덕박달대게를 만났다. 근해 대게와 홍해를 더한 값 보다 비싼 박달대게는 영덕 주민들도 쉽게 맛볼 수 있는 음식이 아니라고.

식당으로 자리를 옮겨 두 사람은 박달대게를 음미했다. 김창옥이 “한 사람당 두 마리 먹으려 했다”고 너스레를 떨자 고두심은 “오늘 출연료 다 반납해”라며 응수해 웃음을 줬다.

또 고두심은 식사를 하는 동안 “혼자 먹는 게 죄짓는 것 같은 느낌이야”고 말했다. 그러자 김창옥은 “오늘 저는 죄인이 되겠습니다. 잡술 때는 돈 생각하지 말고 잡수세요”라고 이야기해 고두심을 웃게 했다.

(사진=채널A ‘엄마의 여행 고두심이 좋아서’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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