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선 "떼인 돈 많다" 고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박미선이 떼인 돈이 많다고 털어놨다.
지난 10일 방송된 채널S '진격의 언니들'에서는 신용정보회사에서 채권 추심으로 일하고 있는 이성훈이 출연했다.
이성훈은 "떼인 돈 받아주는 일 아니냐", "사채업자?"라는 질문에 "전혀 그런 일이 아니다"며 "떼인 돈 받아준다고 하면 사채업자, 조폭이 하는 일이라 하는데 그렇지 않다. 신용정보회사는 안 그런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10일 방송된 채널S ‘진격의 언니들’에서는 신용정보회사에서 채권 추심으로 일하고 있는 이성훈이 출연했다.
이성훈은 “떼인 돈 받아주는 일 아니냐”, “사채업자?”라는 질문에 “전혀 그런 일이 아니다”며 “떼인 돈 받아준다고 하면 사채업자, 조폭이 하는 일이라 하는데 그렇지 않다. 신용정보회사는 안 그런다”고 설명했다. 또한 “신용정보회사는 금융감독원에 소속돼 있다. 관리, 통제, 감사를 받는다”고 말했다.
박미선은 “떼인 돈도 받아줄 수 있느냐”고 물었고 이성훈은 “제일 잘 하는 것이 떼인 돈을 받아주는 것이다”고 대답했다.
박미선은 떼인 돈이 너무 많다며 “돈을 받으려고 하면 차용증도 있어야하느냐”고 물었다. 이성훈은 “세금계산서가 있으면 좋은데, 차용증 지불각서 통장 거래 내역으로 지급명령이나 소송으로 법원의 판결을 받아야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미선의 질문이 계속되자 “명함을 드리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이재명 검찰 출석한 날…민주당 `김건희특검 TF` 꾸렸다
- 고데기 열로 몸을..더글로리 이 장면, 17년 전 실화였다
- 만취해 '지그재그 운전' 20대…차 몰고 추적한 시민 신고로 검거
- 멱살 잡고 폭행에 극단선택…숨지기 직전 '태움' 호소한 간호사
- "엄청 울면서 자살하겠다고"..옷 벗기고 성추행 후 SNS 생방송
- 北출신 태영호 분개, "윤 대통령을 술주정뱅이·망나니로 묘사"
- 중국, 韓·日 비자 발급 제한…中입국자 방역 강화 보복 조치(종합)
- 던지고 발로 차고…유기견 8마리 입양해 상습학대한 20대
- 구미 여아 친모 "출산 안했다"…檢, 대법 숙제 결국 못 푸나[사사건건]
- 정시 지원 ‘0명’ 26개 학과…모두 지방대(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