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보기 아까운 사진들"…'사업가♥' 고원희, 파격 드레스 자태
2023. 1. 11. 06:43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고원희가 우아한 비주얼을 과시했다.
고원희는 9일 "핸드폰 정리 중 혼자 보기 아까운 사진들 꺼내어 보기"라고 적고 사진을 여러 장 공유했다.
네크라인이 깊게 파인 디자인의 검정색 오프숄더 드레스를 차려입은 고원희다. 소파에 앉아 턱을 괸 채 고혹적인 미모를 발산하는 사진부터 환하게 웃음을 터뜨리는 털털한 모습까지 고원희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겼다. 특히 화려한 목걸이로 패션에 포인트를 줬는데, 고원희의 눈부신 미모를 한층 돋보이게 만든다.
사진을 본 동료 연예인들은 "엄머 넘 이뽀 원희공주우", "예뻐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원희는 지난해 10월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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