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설보다 한우·과일 싸요"…롯데마트, 설 선물 본 판매 시작

정보윤 기자 2023. 1. 11. 06:42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롯데마트 제공]

롯데마트가 오는 12일부터 22일까지 전국 전 점포에서 2023년 설 선물세트 본 판매를 진행한다고 오늘(11일) 밝혔습니다.

롯데마트는 사전 예약 기간 10만 원 이상 선물 매출이 작년 설보다 10% 신장한 점을 고려해 프리미엄 선물 물량을 지난 추석보다 10%가량 늘렸습니다.

10만원 미만의 ‘물가안정 한우 기획세트’, 2~3만 원대의 과일 선물세트 등 저렴한 가성비 선물세트도 다양하게 준비했습니다.

롯데마트는 특히 이번에 롯데슈퍼와 축산, 과일 선물 세트를 통합 소싱해 원가 경쟁력을 높였다고 설명했습니다.

한우 선물 세트와 사과·배 선물 세트 평균 가격은 작년 설보다 5~10% 이상 저렴하다고 덧붙였습니다.

롯데는 또 나 홀로 명절을 보내는 '혼설족'을 위한 선물과 팬데믹 기간 늘어난 '집밥족'을 위한 선물 세트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본 판매 기간 행사 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구매 수량에 따라 덤도 증정합니다.

SBS Biz 기자들의 명료하게 정리한 경제 기사 [뉴스'까'페]

네이버에서 SBS Biz 뉴스 구독하기!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