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지민이랑 합동 생파 했나?…코에 저건 뭐야?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AOA에서 한솥밥 먹었던 설현(본명 김설현·28)과 지민(본명 신지민·32)의 변함없는 우정이 포착됐다.

설현은 9일 지민과 만났을 때 찍은 영상을 공개했다. 눈길을 끄는 건 두 사람 모두 코끼리 모양 액세서리를 코에 착용하고 있는데, 즐겁게 웃음을 터뜨리더니 서로의 코끼리 액세서리를 맞닿게 하며 장난을 치고 있다. 설현과 지민의 각별한 우애가 느껴진다.

두 사람이 또 다른 지인과 더불어 케이크의 촛불을 끄고 있는 사진도 인상적이다. 케이크에 적힌 생일 축하 문구에 비추었을 때 생일 파티를 함께한 것으로 보인다. 설현이 1995년 1월 3일생, 지민이 1991년 1월 8일생이다.

한편 설현은 지난해 FNC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이음해시태그와 전속 계약하고 배우로 새로운 출발을 시작했다.

[사진 = 설현]-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