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선→자이언트 핑크 “연예인병” 초보 엄마 팩트 폭행(진격의)[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1. 11. 06: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자이언트 핑크가 육아에 대한 고민을 가지고 찾아왔다.

1월 10일 방송된 채널S '진격의 언니들-고민커트살롱'(이하 '진격의 언니들')에는 초보 엄마가 된 자이언트 핑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자이언트 핑크는 "육아 동지가 하나도 없어서 고민이다"라고 털어 놓았다.

박미선은 "엄마 박윤하의 삶과 가수 자이언트 핑크 두 삶이 잘 공생할 수 있게 고민해봐야한다. 어린이집 가면 다 자연스럽게 해결될 거다"라는 말을 건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자이언트 핑크가 육아에 대한 고민을 가지고 찾아왔다.

1월 10일 방송된 채널S ‘진격의 언니들-고민커트살롱'(이하 '진격의 언니들')에는 초보 엄마가 된 자이언트 핑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자이언트 핑크는 "육아 동지가 하나도 없어서 고민이다"라고 털어 놓았다. "산후조리원 동기가 없냐"는 질문에 자이언트 핑크는 코로나 19로 동기가 없을 수 밖에 없던 상황이라 설명했다.

그는 선후배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물어보면서 노력하기도 했다. 하지만 아이들이 이미 다 큰 상태라고. 장영란이 조충현, 홍현희 등 최근 출산한 스타들을 추천했지만 몰라서 자이언트 핑크는 "연락을 하지 못한다"고 답했다.

자이언트 핑크는 “맘 카페도 가입하고, 아파트 채팅방까지 들어갔다. 한 번은 번개 모임 소식이 올라왔는데 방송에 나오는 직업이다 보니 초췌하고 거지꼴이라 그냥 나가기 그랬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방송에는 많이 꾸미고 나오는데 육아 중일 때는 다른 모습이다. 혹시나 사람들이 연예인 ‘자이언트 핑크’의 모습을 기대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한다”라고 했다.

이에 장영란은 "고민 같지도 않은 소릴 하네"라고 반응해 웃음을 더했다. 박미선은 "별 걱정을 다 한다. 누가 이런 예약 받으라고 그랬어. 이게 무슨 고민이야"라고 호통을 쳤다. 박미선은 "이런 걸 연예인병..."이라며 자이언트 핑크를 나무라기도 했다.

자이언트 핑크는 소심해진 성격 등에 대한 고민을 이었다. 장영란은 "문화센터에서 육아 동지를 사귈 수 있다. 육아맘들의 걱정은 다 똑같을 것 같다. 소극적인 엄마들도 적극적이게 된다. 감수할 일은 감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박미선은 "엄마 박윤하의 삶과 가수 자이언트 핑크 두 삶이 잘 공생할 수 있게 고민해봐야한다. 어린이집 가면 다 자연스럽게 해결될 거다"라는 말을 건넸다. 김호영은 "육아 동지가 필요한 것처럼 아이도 친구가 필요하다. 걔가 말을 못 해서 그렇다"며 적극적인 행동을 권했다.

(사진=채널S ‘진격의 언니들-고민커트살롱'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