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근 의정부시장, “상인들을 위해 실질적 도움 되는 방안 강구해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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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의정부시장이 지난 10일 오후 의정부제일시장을 방문한 김동연 경기도지사, 김민철 국회의원과 함께 민생경제 현장을 돌아보고 상인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자리를 가졌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상인회장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고, 각 점포를 돌며 제품을 구매하는 등 민생행보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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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의정부)=박준환 기자]김동근 의정부시장이 지난 10일 오후 의정부제일시장을 방문한 김동연 경기도지사, 김민철 국회의원과 함께 민생경제 현장을 돌아보고 상인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자리를 가졌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상인회장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고, 각 점포를 돌며 제품을 구매하는 등 민생행보를 이어갔다.
김동근 시장은 “2023년 새해는 지역발전과 서민경제를 살리기 위해 도약하는 해가 될 것”이라며, “상인들을 위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강구해 보겠다”고 밝혔다.
한편, 의정부시는 전통시장 가로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시민들이 편하게 찾을 수 있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전통시장 환경 조성을 추진 중에 있으며, 지역 상권에는 축제 및 상권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p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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