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재 “친한 사람들 염세적…연인은 긍정적인 게 좋아”(연참3)[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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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재가 긍정적인 것보다 염세적인 게 낫다고 말했다.
1월 10일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이하 '연참3')에서는 지나치게 긍정적인 남자친구 때문에 힘들어하는 고민녀 사연이 공개됐다.
서장훈은 "고민녀 남자친구처럼 대책 없이 긍정적인 사람이 낫냐, 모든 걸 염세적으로 보는 부정적인 사람이 낫냐"라고 물었다.
반면 주우재는 "그나마 친하게 지내는 사람들은 염세적인 것 같다. 너무 긍정 긍정한 사람이랑은.."이라며 고개를 내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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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주우재가 긍정적인 것보다 염세적인 게 낫다고 말했다.
1월 10일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이하 '연참3')에서는 지나치게 긍정적인 남자친구 때문에 힘들어하는 고민녀 사연이 공개됐다.
서장훈은 "고민녀 남자친구처럼 대책 없이 긍정적인 사람이 낫냐, 모든 걸 염세적으로 보는 부정적인 사람이 낫냐"라고 물었다.
김숙과 곽정은은 긍정적인 사람을 꼽았다. 반면 주우재는 "그나마 친하게 지내는 사람들은 염세적인 것 같다. 너무 긍정 긍정한 사람이랑은.."이라며 고개를 내저었다.
서장훈 역시 "부정적인 게 조금 더 낫다. 크게 실패하진 않는다. 의심이 많다. 만약에 연인이라면..."이라며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결국 주우재와 서장훈은 연인이라면 긍정적인 편이 낫다고 말했다.
(사진=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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