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항조, 한강 무대에 울컥 “평가받을 가수 아냐”(불타는 트롯맨)[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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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조항조가 한강 무대를 보고 울컥했다.
조항조는 "지금 이 무대는"이라고 울컥하며 "사실 평가를 받을 가수가 아니다. 한강 씨, 신성 씨, 최현상 씨, 최성 씨는 현역에서 뛰고 있는 가수인데 새로운 새싹들과 오디션을 본다는 건 참 힘든 거다. 그런 생각을 하면 가슴이 짠하고 눈물이 나는데 본인들 마음은 얼마나 힘들었겠나"라고 안타까워했다.
이어 "한강 씨 노래 이미 프로다. 노래 너무 잘한다. 제가 어떻게 평가하겠나. 멋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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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가수 조항조가 한강 무대를 보고 울컥했다.
1월 10일 방송된 MBN '불타는 트롯맨'에서는 구원자전이 그려졌다.
한강은 '연모'를 열창했다. 조항조는 "지금 이 무대는"이라고 울컥하며 "사실 평가를 받을 가수가 아니다. 한강 씨, 신성 씨, 최현상 씨, 최성 씨는 현역에서 뛰고 있는 가수인데 새로운 새싹들과 오디션을 본다는 건 참 힘든 거다. 그런 생각을 하면 가슴이 짠하고 눈물이 나는데 본인들 마음은 얼마나 힘들었겠나"라고 안타까워했다.
이어 "한강 씨 노래 이미 프로다. 노래 너무 잘한다. 제가 어떻게 평가하겠나. 멋있었다"고 전했다.
이지혜는 "한강 씨 팬이 됐다. 따라다닐 수도 있을 것 같다. 그 정도로 너무 잘 봤다"고 팬심을 드러냈다.
한강은 141점을 받으며, 홍성원과 공동 1위에 등극했다.
(사진=MBN '불타는 트롯맨'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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