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 무릎까지 꿇은 선생님 “아프긴 했다”(어서와)[결정적장면]

박정민 2023. 1. 11.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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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가 학생들을 위해 살신성인 하는 모습을 보였다.

1월 10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서는 한국살이 2년 차 뉴질랜드 출신 앤디의 하루가 그려졌다.

아침으로 치킨을 먹은 앤디는 준비를 마치고 수업을 위해 학교로 향했다.

앤디는 촬영 때문에 긴장한 학생들을 위해 무릎까지 꿇으며 눈높이를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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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앤디가 학생들을 위해 살신성인 하는 모습을 보였다.

1월 10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서는 한국살이 2년 차 뉴질랜드 출신 앤디의 하루가 그려졌다.

아침으로 치킨을 먹은 앤디는 준비를 마치고 수업을 위해 학교로 향했다.

앤디는 촬영 때문에 긴장한 학생들을 위해 무릎까지 꿇으며 눈높이를 맞췄다. 그는 "무릎이 아프긴 했다. 1교시 수업에서 다들 긴장하니까 긴장을 풀어주려고 주위 환경을 잊게 하려고 했다. 끝에 가선 무릎이 아파서 서 있거나 앉아서 수업을 진행했다"고 웃었다.

VCR을 본 크리스티안은 "대단한 것 같다. 코로나19 팬데믹 때 왔는데 언어를 배울 때 입이 보여야 하지 않나. 입 가린 상태에서 언어를 하니깐 더 힘들다. 그래서 대단하다"고 감탄했다.

(사진=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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