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일 파주시장, “파주는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성장형 도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파주시(시장 김경일)가 지난 10일 '더 큰 파주 시민계획단' 위촉식 및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시민계획단은 '2040 파주 도시기본계획' 수립 과정에 시민이 직접 참여해 '시민중심 더 큰 파주'의 비전을 실현하고 파주시의 미래상, 실천전략 수립 등에 대한 계획 및 아이디어를 제시하기 위해 운영된다.
시민계획단은 4차에 걸쳐 파주시 미래상 등에 대한 아이디어를 도출할 예정이며, 제시된 의견은 '2040 파주 도시기본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파주)=박준환 기자]파주시(시장 김경일)가 지난 10일 ‘더 큰 파주 시민계획단’ 위촉식 및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시민계획단은 ‘2040 파주 도시기본계획’ 수립 과정에 시민이 직접 참여해 ‘시민중심 더 큰 파주’의 비전을 실현하고 파주시의 미래상, 실천전략 수립 등에 대한 계획 및 아이디어를 제시하기 위해 운영된다.
이날 위촉식에는 김경일 파주시장을 비롯해 시민계획단,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새롭게 구성된 57명의 시민계획단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위촉식에 이어 시민이 원하고 공감할 수 있는 미래상을 만들어가기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市는 지난해 9월부터 11월까지 모집을 실시, 선발된 57명을 4개 분과로 나눠 시민계획단을 구성했다. 시민계획단은 4차에 걸쳐 파주시 미래상 등에 대한 아이디어를 도출할 예정이며, 제시된 의견은 ‘2040 파주 도시기본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
‘2040 파주 도시기본계획’은 파주시의 20년 후 미래모습을 만들어가기 위한 기본계획으로, 시민계획단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계획(안)을 작성하고, 주민공청회, 의회 의견청취 및 도시계획위원회 자문 등 행정절차를 거쳐 2024년 승인권자인 경기도지사에게 승인신청할 예정이다.
김경일 시장은 “파주는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성장형 도시로 100만 도시를 바라볼 수 있는 곳”이라며, “시민계획단과 파주시가 함께 100만 도시 파주의 기틀을 마련하는 맞춤형 전략을 수립, 새로운 미래를 향해 나아가겠다”고 했다.
pjh@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학생 나체 위에 음식 놓고 먹은 남고생들… 법원도 "16살 짓이라 믿기 어렵다"
- “아이유만 모델하란 법 있나” 400대1 경쟁률 만들어낸 우리은행
- “축의금으로 5000원짜리 세 장 넣은 십년지기, 실수냐 물으니…”
- [영상] 골목길 ‘빵’ 경적에 보행기 할머니 털썩…“누구 잘못인가요”
- 가스레인지 가정에서 퇴출되나… "담배만큼 위험"
- "쓰레기장이야 식당이야?"…치킨집 '충격' 위생상태
- “피자·파스타 만찬, 이게 고작 4천원” 판교 맛집 된 카카오
- ‘결혼지옥’ 3주만에 방송 재개…오은영 직접 언급은 없었다
- “55만원에 이걸 누가 사?” 삼성 잡겠다고 만든 ‘뚜껑시계’ 정체
- “여자 셋, 술잔만 들면 대박” 넷플릭스 천하 또 흔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