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 레전드, “맨유 맨시티 잡고 싶지? 케인 영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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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케인(토트넘 홋스퍼)가 여름이 오기 전 뜨거운 감자로 거듭나고 있다.
아스널 레전드인 폴 머슨은 지난 10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 스타'와 인터뷰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를 잡고 싶으면, 케인을 영입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머슨은 케인에게 "토트넘에 있으면 절대 우승하지 못한다. 조만간 케인은 흔들릴 것이다"라고 적극적인 이적을 촉구했다.
케인은 토트넘과 2024년 여름까지 계약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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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해리 케인(토트넘 홋스퍼)가 여름이 오기 전 뜨거운 감자로 거듭나고 있다.
아스널 레전드인 폴 머슨은 지난 10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 스타’와 인터뷰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를 잡고 싶으면, 케인을 영입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최근 맨유와 케인은 강하게 연결되어 있다. 맨유는 원톱 공격수가 필요하며, 리그에서 꾸준히 많이 득점을 터트리고 있는 정상급 공격수 케인을 탐내고 있다.
케인도 맨유와 마찬가지 심정이다. 토트넘의 거듭된 무관에 지쳤고, 틈 나면 이적을 노렸으나 구단의 강한 저항에 좌절했다.
머슨은 케인에게 “토트넘에 있으면 절대 우승하지 못한다. 조만간 케인은 흔들릴 것이다”라고 적극적인 이적을 촉구했다.
케인은 토트넘과 2024년 여름까지 계약 되어 있다. 만약 남은 6개월 동안 토트넘과 재계약에 실패할 시 이적할 가능성은 크다. 만약, 토트넘이 올 시즌 우승에 실패한다면, 케인의 마음은 이적에 기울어질 것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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