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매가 ‘내 귀에 캔디’를? 문빈 수아 “비즈니스” (호적메이트)[결정적장면]

유경상 2023. 1. 11.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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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빈이 동생 수아와 함께 한 '내 귀에 캔디' 무대에 대해 말했다.

1월 10일 방송된 MBC '호적메이트'에서는 아스트로 문빈, 빌리 수아 남매의 '내 귀에 캔디' 영상이 공개됐다.

문빈 수아 남매의 '내 귀의 캔디' 영상은 프로페셔널한 모습.

이어 연습실에서 다시 '내 귀에 캔디' 댄스를 선보인 문빈 수아 남매는 멀찍이 떨어져서 스킨십 없이 춤을 추는 남매 모드로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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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빈이 동생 수아와 함께 한 ‘내 귀에 캔디’ 무대에 대해 말했다.

1월 10일 방송된 MBC ‘호적메이트’에서는 아스트로 문빈, 빌리 수아 남매의 ‘내 귀에 캔디’ 영상이 공개됐다.

문빈 수아 남매는 1살 차이지만 문빈은 아스트로 데뷔 8년차인 반면 수아는 빌리 데뷔 2년차로 6년 선후배 관계. 문빈의 연습실로 찾아온 수아는 “역시 어메이징, 대박 예감이 듭니다. 선배님들”이라며 어색한 반응을 보였고 산하는 “둘이 이 어색함 뭐야”며 남매 사이를 꼬집었다.

수아는 “여기 6개월 만에 왔네요. 오빠와 ‘내 귀에 캔디’ 했을 때”라며 6백만 뷰를 기록한 ‘내 귀의 캔디’ 영상을 언급했고 김정은은 “남매끼리 ‘내 귀에 캔디’를 하냐. 스킨십이 많지 않냐”며 깜짝 놀랐다. 문빈은 “비즈니스 적으로” 했다고 밝혔다.

문빈 수아 남매의 ‘내 귀의 캔디’ 영상은 프로페셔널한 모습. 산하는 “오마이갓, 남매끼리”라고 반응했고, 김정은이 “(누나와) 할 수 있겠냐”고 묻자 딘딘도 “내가 왜?”라며 질색했다. 문빈은 “(동생에게) 사랑해라는 말을 노래 가사로 처음 해봤다”고 털어놨다.

이어 연습실에서 다시 ‘내 귀에 캔디’ 댄스를 선보인 문빈 수아 남매는 멀찍이 떨어져서 스킨십 없이 춤을 추는 남매 모드로 웃음을 줬다. (사진=MBC ‘호적메이트’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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