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영, 비키니 달력사진 공개 “주로 8월 수영복 담당” (같이3)[결정적장면]

‘애마부인’ 안소영의 비키니 달력사진이 공개됐다.

1월 10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 박원숙, 혜은이, 안소영, 안문숙은 억새밭 달력사진 찍기에 도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원숙, 혜은이, 안소영, 안문숙은 억새밭에서 달력사진 촬영에 도전하며 안소영에게 “달력사진 어떻게 찍는 거냐”고 질문했다. 안소영은 “나는 잘 모른다”고 답했다.

실상 안소영은 과거 달력사진 주요 모델이었지만 “나는 주로 8월 수영복만 담당했다. 7월, 8월”이라고 말했다. 그와 함께 공개된 안소영의 비키니 달력사진이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안소영이 억새밭 달력사진에 도전하자 사진기사로 변신한 박원숙이 “가방을 벗어봐라”고 주문했고 안소영은 “날 슬슬 또 하나씩 벗긴다. 나를 하나씩 벗길 줄 몰랐어요”라고 농담해 웃음을 더했다. (사진=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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