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문숙 “언니들 아니면 아무 남자 만나 결혼할 뻔” 울컥 (같이3)[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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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문숙이 박원숙, 혜은이, 안소영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안문숙은 "하루에도 기본이 서너 번은 터진다. 엄마 없이 혼자 살잖아요. 언니들 안 만났으면 정말 아무 놈이나 만나서 결혼할 뻔 했다. 너무 외로워서. 갑자기 상실감에"라며 모친 죽음 후 시작된 박원숙, 혜은이, 안소영과 같이 살이에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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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문숙이 박원숙, 혜은이, 안소영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월 10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 안문숙은 박원숙, 혜은이, 안소영을 위한 시골집 체험을 준비하며 수제비, 항아리 훈제 삼겹살 등 요리까지 준비해 감동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안문숙은 “하루에도 기본이 서너 번은 터진다. 엄마 없이 혼자 살잖아요. 언니들 안 만났으면 정말 아무 놈이나 만나서 결혼할 뻔 했다. 너무 외로워서. 갑자기 상실감에”라며 모친 죽음 후 시작된 박원숙, 혜은이, 안소영과 같이 살이에 감사를 표했다.
이어 안문숙은 “내가 점점 편해져가서 내가 나도 모르게 (언니들에게) 어리광을 부리고 장난을 치고 있더라. 이거 봐라? 많이 편해졌다”며 “정말 이 분들과 함께 같이 오래 살아보고 싶다. 이 분들이 내가 신랑 손잡고 입장해도 내 보호자로 앉아있었으면 좋겠다. 내 결혼식장에”라고 말하다가 울컥해 눈물을 보였다.
안문숙은 “(시집)가긴 가려나 보다”며 웃음으로 수습한 뒤 “피를 안 나눴지만 피를 나눈 언니들처럼 부모님 빈자리를 언니들로 채우고 싶다. 이 분들과 정말 오래 가고 싶다”고 박원숙, 혜은이, 안소영을 향한 애정을 거듭 드러내 훈훈함을 더했다. (사진=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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