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법지원센터에 ‘사랑의 쌀’

한재희 2023. 1. 11.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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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경기 평택시지부(지부장 윤주섭)와 송탄·안중·팽성·평택농협 등이 5일 평택준법지원센터에 사랑의 쌀 500㎏을 전달했다(사진). 이날 전달한 쌀은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움을 겪는 보호관찰 대상자에게 전할 예정이다.

한편 농협중앙회와 평택준법지원센터는 매년 고령·영세농가 등 취약계층을 선정해 사회봉사자 인력을 지원하는 농촌지원사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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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평택시지부 등 500㎏ 전달

NH농협 경기 평택시지부(지부장 윤주섭)와 송탄·안중·팽성·평택농협 등이 5일 평택준법지원센터에 사랑의 쌀 500㎏을 전달했다(사진).

이날 전달한 쌀은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움을 겪는 보호관찰 대상자에게 전할 예정이다.

강영욱 평택준법지원센터 소장은 “소외계층에게 관심을 두고 쌀을 후원한 농협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윤주섭 지부장은 “코로나19와 한파 등으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데 이렇게 보호관찰 대상자를 도울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중앙회와 평택준법지원센터는 매년 고령·영세농가 등 취약계층을 선정해 사회봉사자 인력을 지원하는 농촌지원사업을 하고 있다.

평택=한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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