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법지원센터에 ‘사랑의 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H농협 경기 평택시지부(지부장 윤주섭)와 송탄·안중·팽성·평택농협 등이 5일 평택준법지원센터에 사랑의 쌀 500㎏을 전달했다(사진). 이날 전달한 쌀은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움을 겪는 보호관찰 대상자에게 전할 예정이다.
한편 농협중앙회와 평택준법지원센터는 매년 고령·영세농가 등 취약계층을 선정해 사회봉사자 인력을 지원하는 농촌지원사업을 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NH농협 경기 평택시지부(지부장 윤주섭)와 송탄·안중·팽성·평택농협 등이 5일 평택준법지원센터에 사랑의 쌀 500㎏을 전달했다(사진).
이날 전달한 쌀은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움을 겪는 보호관찰 대상자에게 전할 예정이다.
강영욱 평택준법지원센터 소장은 “소외계층에게 관심을 두고 쌀을 후원한 농협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윤주섭 지부장은 “코로나19와 한파 등으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데 이렇게 보호관찰 대상자를 도울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중앙회와 평택준법지원센터는 매년 고령·영세농가 등 취약계층을 선정해 사회봉사자 인력을 지원하는 농촌지원사업을 하고 있다.
평택=한재희 기자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