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강 수중보~ 송학정 수변로 조성 3월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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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강 수중보와 북방면 송학정 구간의 단절돼 있던 수변로 설치공사가 오는 3월 첫삽을 뜬다.
홍천읍 희망리와 북방면 하화계리에 걸친 홍천강 수중보~송학정 구간은 그동안 수변 연결로가 단절돼 있어 주민들이 운동공간이나 여가 공간으로 활용하기에 많은 제약을 겪어 왔다.
지난 9월에는 갈마곡교~송학정 구간의 연봉~송학정 인도교 설치공사가 시작된 만큼 홍천강이 군민의 대표적인 여가공간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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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강 수중보와 북방면 송학정 구간의 단절돼 있던 수변로 설치공사가 오는 3월 첫삽을 뜬다. 홍천읍 희망리와 북방면 하화계리에 걸친 홍천강 수중보~송학정 구간은 그동안 수변 연결로가 단절돼 있어 주민들이 운동공간이나 여가 공간으로 활용하기에 많은 제약을 겪어 왔다. 이에 따라 군은 공사비 약 26억원을 들여 해당 구간에 데크로드 266m와 잔도 317m를 설치할 계획이다. 공사는 오는 3월쯤 진행될 예정이며 약 360일의 공사기간을 갖는다. 군은 수변 연결로가 조성되면 그동안 인근 주민들의 운동코스, 여가활동 공간으로 활용, 정주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어 군은 홍천읍 갈마곡리 일원에 조성된 홍천강 산책로에 낙석위험이 존재해 공사비 5억여원을 들여 경관식 옹벽을 설치한다. 지난 9월에는 갈마곡교~송학정 구간의 연봉~송학정 인도교 설치공사가 시작된 만큼 홍천강이 군민의 대표적인 여가공간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공사는 157m의 인도교를 건설 중으로 올해 12월쯤 완공될 예정이다. 이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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