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마부인' 안소영, '명품 수영복' 자태로 달력모델 감탄 [Oh!쎈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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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안소영이 젊은시절 달력 모델을 장악했던 넘사벽 몸매를 뽐냈다.
1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안소영의 젊은 시절 모습이 포착됐다.
한편, KBS 2TV 예능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화려했던 전성기를 지나 인생의 후반전을 준비 중인 혼자 사는 중년 여자 스타들의 동거 생활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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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안소영이 젊은시절 달력 모델을 장악했던 넘사벽 몸매를 뽐냈다.
1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안소영의 젊은 시절 모습이 포착됐다.
이날 식사를 마친 후 다시 산책에 나선 네 사람이 그려졌다. 갑자기 2023년 즉석 달력사진을 찍기로 한 것. 특히 과거 여름 달력을 찍어봤다는 안소영. 당시 명품 몸매를 드러내며 수영복 자태를 뽐낸 모습도 포착되어 눈길을 끌었다. 박원숙은 “가방도 벗고 코트를 벗어봐라, 다 벗을거야?”라며 제안, 안소영은 “나를 이렇게 하나씩 벗길 줄 몰랐다”며 원조 모델다운 포즈를 취했다.
이때, 안문숙은 갑자기 “외박하러 갑시다”며 산장을 예약했다고 했다. 이어 산장에 도착한 네 사람.혜은이는 “무명일 때 받은 월급으로 엄마가 연탄 200장, 한 달 먹을 쌀을 샀다 , 구멍가게 외상값도 값았다”며 고거를 떠올렸다.그러면서 “지방공연가면 여관에 숙소, 화력좋은 연탄으로 난방값을 아꼈다”며 추억을 회상했다.
특히 모두 A형이라면서 공통점을 보였다. 박원숙과 혜은이는 트리플 A형이라는 것. 박원숙은 “상처 받는다고 생각하고 섬세하게 다뤄달라”며 웃음, 최근 소심하다고 느낀 것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한편, KBS 2TV 예능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화려했던 전성기를 지나 인생의 후반전을 준비 중인 혼자 사는 중년 여자 스타들의 동거 생활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ssu08185@osen.co.kr
[사진] ’같이 삽시다’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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