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스 25점' 한국전력, 우리카드 꺾고 9연패 탈출

허재원 2023. 1. 11. 0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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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프로배구 한국전력이 풀세트 접전 끝에 우리카드를 제압하고 9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외국인 선수 타이스가 25점으로 가장 많은 득점을 올렸고, 서재덕과 임성진이 17점과 16점을 보탰습니다.

우리카드는 아가메즈가 40점을 올리며 원맨쇼를 펼쳤지만, 5세트를 내주며 올 시즌 풀세트 승부에서 4연승 끝에 첫 패배를 당했습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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