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징

금연, 다이어트 등 새해가 되면서 계획하신 것 잘 실천하고 계십니까?

계획은 좋은데 실천이 어려워서 작심삼일에 그쳤다는 분들이 많습니다.

심리학자들은 이런 경우를 내일의 나에게는 엄격하지만 오늘의 나한테 너무 관대하기 때문이라고 분석합니다.

반대로 오늘의 나에게 엄격하면 내일의 나는 조금 더 건강하고 활기찰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나이트라인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김석재 기자sjkima@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