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수도권 중심 미세먼지 '나쁨'…낮 기온 10도 안팎 '포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맘때 겨울과 다르게 낮은 비교적 포근함도 감돌고 있는데요.
특히 내일과 모레는 서울 낮 기온이 12도까지 오르면서 평년 기온을 10도가량이나 크게 웃돌겠습니다.
이렇게 기온은 조금씩 오르고 있지만 다행히 먼지 상황이 크게 나빠지지는 않겠습니다.
낮 기온은 크게 오르면서 강릉 15도, 제주도는 1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맘때 겨울과 다르게 낮은 비교적 포근함도 감돌고 있는데요.
당분간 평년 기온을 웃도는 날들이 이어지겠습니다.
오늘(11일)도 서울 기온을 보시면 영하 2도로 출발해서 낮 기온은 9도까지 오르며 어제와 비슷하겠는데요.
특히 내일과 모레는 서울 낮 기온이 12도까지 오르면서 평년 기온을 10도가량이나 크게 웃돌겠습니다.
이렇게 기온은 조금씩 오르고 있지만 다행히 먼지 상황이 크게 나빠지지는 않겠습니다.
오늘은 주로 수도권을 중심으로 대기질이 탁하겠습니다.
오늘도 하늘 자체는 맑게 드러나겠는데요.
계속해서 동해안을 중심으로는 화재 사고 조심해 주셔야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도 아침 기온 보시면 대전과 대구가 영하 3도로 큰 추위는 없이 시작하겠고요.
낮 기온은 크게 오르면서 강릉 15도, 제주도는 1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금요일부터 일요일 사이에는 전국에 비나 눈이 내리겠고 이후로는 다시 추워지겠습니다.
(임은진 기상캐스터)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전세사기' 시작은 2015년 화곡동, 막을 수 있었는데…
- '보고 묵살' 비판 보도에 “보고서 삭제하라”
- “착용해 볼게요” 금목걸이 걸고 줄행랑…딱 걸렸네
- 포토라인에 선 이재명…초유의 제1야당 대표 출석
- 시인 고은, 성추문 5년 만에 문단 복귀…싸늘한 시선
- 또 전기차 화재…시민들, 운전자 구한 뒤 홀연히 사라져
- “늦게 결혼하는 게 추세인가 봐”…'30대 신부'가 20대 앞질러
- 겨울잠 자려고 고른 장소가 하필?…“깨면 알아서 돌아갈 것”
- '불륜 의혹' 최정원 “전 연인? 알고 지내던 동생일 뿐, 불미스러운 일 없었다” 해명
- 몸무게 30kg로 사망한 모친, 아들은 한 달간 우유만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