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리틀 한동훈..자이언트핑크, 남편 똑 닮은 아들 공개 ('진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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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의 언니들'에서 자이언트 핑크가 남편 한동훈을 똑 닮아가는 아들을 공개했다.
10일 방송된 채널 S '진격의 언니들'에서 자이언트 핑크가 출연했다.
이날 고민녀로 자이언트 핑크가 등장, 육아맘으로 등장한 그는 시작부터 아들을 공개했다.
앞서 자이언트핑크는 2020년 11월 연하의 사업가 한동훈과 결혼했으며 지난 3월 득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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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진격의 언니들’에서 자이언트 핑크가 남편 한동훈을 똑 닮아가는 아들을 공개했다.
10일 방송된 채널 S ‘진격의 언니들’에서 자이언트 핑크가 출연했다.
이날 고민녀로 자이언트 핑크가 등장, 육아맘으로 등장한 그는 시작부터 아들을 공개했다. 앞서 자이언트핑크는 2020년 11월 연하의 사업가 한동훈과 결혼했으며 지난 3월 득남했다. 특히 ‘동상이몽’을 통해 공개했던 아들의 모습과 달리 엄마아빠를 닮은 이목구비를 점점 잡아간 모습이 눈길을 끌기도. 이에 모두 “너무 귀엽다”며 미소지었다.
본격적으로 오늘 고민을 물었다. 자이언트 핑크는 “육아동지가 없기 때문에 고민, 육아 동지 사귈 용기도 안 난다”면서 산호조리원 동기가 없는지 묻자 “코로나 때, 방 밖에 못 나갔다”며 규제가 심했다고 해 친구도 못 사귀었다고 했다.
이에 모두 “일단 만나야한다 자연스러운 관계가 형성될 것 그리고 화장 다 지우면 못 알아볼 것 같다”고 하자 자이언트 핑크는“약간 그런 것도 있어 대중들에겐 화려한 이미지, 평소엔 너무 다른 모습이다”며 큰 차이에 본인 자신감도 위축된다고 했다.사람들이 자이언트핑크 모습 기대하지 않을까 생각한다는 것.
이에 박미선은 “고민 같지도 않은 소리다 누가 이런 예약 받으랬냐”며 “이런 걸 (약도없는) 연예인병”이라며 웃음, 자이언트 핑크는 “아니다”며 손사레 쳤다. /ssu08185@osen.co.kr
[사진] ‘진격의 언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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