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 없으면 길을 만들며 간다… 사우디서 열린 ‘다카르 랠리’

2023. 1. 11.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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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 연합뉴스

사막뿐 아니라 계곡, 산길 등 극한의 오지를 달려 ‘죽음의 경주’라 불리는 다카르 랠리가 지난달 31일 개막했다. 참가 선수들은 사우디아라비아 서부 얀부에서 12월 31일 출발해 하루에 길게는 900km를 달리며, 1월 14일 동부 항구도시 담맘에 도착해야 한다. 대회 11일째인 10일 체코 선수들이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하라드 구간을 질주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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