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박항서의 베트남과 결승전‥김판곤호 3-1 꺾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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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이이 동남아시안컵 결승전에서 김판곤 감독의 말레이시아를 꺾은 태국과 맞대결을 하게 됐습니다.
박항서 감독은 이번 대회를 끝으로 베트남 대표팀의 지휘봉을 내려놓을 예정이어서 오는 13일 태국과의 동남아시안컵 결승전은 박 감독이 베트남 감독으로서 치르는 마지막 경기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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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이이 동남아시안컵 결승전에서 김판곤 감독의 말레이시아를 꺾은 태국과 맞대결을 하게 됐습니다.
태국은 어제(10일) 태국 빠툼타니의 탐마삿 경기장에 열린 동남아시안컵 준결승 2차전에서 김판곤 감독이 이끄는 말레이시아를 3대0으로 누르고 결승전에 진출했습니다.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은 신태용 감독의 인도네시아를 제압하고 결승에 선착했지만 김판곤 감독이 지휘하는 말레이시아가 준결승전에서 패하면서 한국인 사령탑 간의 결승 맞대결은 불발됐습니다.
박항서 감독은 이번 대회를 끝으로 베트남 대표팀의 지휘봉을 내려놓을 예정이어서 오는 13일 태국과의 동남아시안컵 결승전은 박 감독이 베트남 감독으로서 치르는 마지막 경기가 됩니다.
전영우 기자(anselm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ports/article/6444453_3615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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