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런던 더비 앞둔 토트넘, 쿨루셉스키 훈련 복귀...벤탄쿠르는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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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중요한 경기다.
어쩌면 토트넘의 일년 농사를 결정할 수 있는 아스널과 북런던 더비가 이번 주말 열린다.
공격의 핵심인 쿨루셉스키와 미드필더 이브 비수마가 훈련에 복귀했다는 소식이다.
이에 대해 영국 '데일리 풋볼'은 "쿨루셉스키가 부상에서 회복해 훈련을 소화했고, 비수마도 모습을 드러냈다. 다만 벤탄쿠르와 히샬리송은 이번 훈련에 참가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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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정지훈]
정말 중요한 경기다. 어쩌면 토트넘의 일년 농사를 결정할 수 있는 아스널과 북런던 더비가 이번 주말 열린다. 희소식이 있다면 데얀 쿨루셉스키의 훈련 복귀다. 다만 로드리고 벤탄쿠르는 아직 훈련에 복귀하지 않았다.
토트넘 훗스퍼는 16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0라운드, 일명 북런던 더비를 치른다.
매우 중요한 일전이다. 현재 토트넘은 승점 33점으로 리그 5위에 머물고 있고, 아스널은 승점 44점으로 선두를 지키고 있다. 토트넘은 다시 빅4 진입을 위해, 아스널은 선두 수성을 위해 승점 3점이 절실한 상황이다.
특히 토트넘은 분위기 반전이 필요하다. 토트넘은 최근 리그 5경기에서 2승 1무 2패로 부진에 빠졌다. 반면, 순위 경쟁을 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상승세를 타며 4위로 올라섰고, 토트넘이 한 경기를 덜 치렀기 때문에 이번 아스널전을 반드시 잡아야 한다.
북런던 더비를 앞두고 좋은 소식이 들려왔다. 바로 부상자 복귀. 공격의 핵심인 쿨루셉스키와 미드필더 이브 비수마가 훈련에 복귀했다는 소식이다. 다만 벤탄쿠르와 히샬리송이 이번 훈련에는 참가하지 않았다.
이에 대해 영국 ‘데일리 풋볼’은 “쿨루셉스키가 부상에서 회복해 훈련을 소화했고, 비수마도 모습을 드러냈다. 다만 벤탄쿠르와 히샬리송은 이번 훈련에 참가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정지훈 기자 rain7@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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