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선, 이상준에 "나랑 결혼하고 싶어?" 돌직구…대답은?

최윤정 인턴 기자 2023. 1. 11. 01: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미디언 신봉선이 이상준과 핑크빛 기류를 형성한다.

11일 오후 9시20분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이상준 모자(母子)와 함께하는 신봉선의 모습이 포착된다.

급속도로 친해진 어머니와 신봉선을 보던 이상준은 "'이 여자인가'하는 묘한 생각이 들었다"고 고백한다.

이상준은 이후에도 "누나는 옷이랑 상관없이 예쁜 얼굴이야"라며 신봉선을 향한 멘트를 퍼붓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2023.01.10.(사진 = 채널A '신랑수업'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코미디언 신봉선이 이상준과 핑크빛 기류를 형성한다.

11일 오후 9시20분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이상준 모자(母子)와 함께하는 신봉선의 모습이 포착된다.

이날 이상준은 어머니와 우족탕 끓이기에 돌입한다. 어머니는 우족탕과 모유 관계를 설명하며 "네가 우량아로 태어나서 의사가 장가보내도 되겠다고 하더라"며 과거를 회상한다. 이상준은 "그때 (장가를) 갔어야 했다"고 너스레를 떤다.

우족탕이 우려지는 동안 모자는 텃밭의 배추와 무 뽑기에 나선다. 이때, 신봉선이 깜짝 방문해 두 사람의 격한 환영을 받는다.

어머니는 "혹시 (상준이와) 장래의 그림을 그릴 수 있나"라고 돌직구를 던진다. 급속도로 친해진 어머니와 신봉선을 보던 이상준은 "'이 여자인가'하는 묘한 생각이 들었다"고 고백한다.

이상준은 이후에도 "누나는 옷이랑 상관없이 예쁜 얼굴이야"라며 신봉선을 향한 멘트를 퍼붓는다. 이에 신봉선은 "상준아 나랑 결혼하고 싶어?"라며 질문한다. 이에 과연 이상준이 어떤 답을 했을지 기대를 모은다.

☞공감언론 뉴시스 Centiner0913@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