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2' 스파이더, 현실 모습은 훈남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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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바타: 물의 길'(이하 '아바타 2')이 파죽지세로 흥행 중인 가운데, 출연 배우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
잭 챔피언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순간들에 감사하다"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는 잭 챔피언의 2022년 추억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그는 영화 '아바타 2'에서 제이크와 네이티리가 입양한 아들 스파이더, 마일즈 소코로 역을 맡아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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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수연 기자] 영화 '아바타: 물의 길'(이하 '아바타 2')이 파죽지세로 흥행 중인 가운데, 출연 배우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
잭 챔피언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순간들에 감사하다"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는 잭 챔피언의 2022년 추억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아바타 2' 관객은 뛰어난 그의 외모에 집중하며 놀라움을 표했다.
잭 챔피언은 다른 역할에 비해 CG 작업이 적은 스파이더 역을 맡았음에도 영화 속 모습과 달리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는 10대 소년의 모습을 하고 있다.
그는 영화 '아바타 2'에서 제이크와 네이티리가 입양한 아들 스파이더, 마일즈 소코로 역을 맡아 열연했다. 과거 마블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에도 그는 카메오로 출연한 바 있다.
한편, '아바타 2'는 지난해 12월 개봉 이후, 글로벌 누적 흥행 수익 17억 808만 달러(한화 약 2조 1175억 680만 원)를 거둬 전 세계 역대 박스오피스 7위에 등극했다.
이수연 기자 tndus11029@naver.com / 사진= 잭 챔피언 인스타그램,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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