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한상’ 김우주 고려대 교수

박세준 2023. 1. 11.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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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이 제14회 '유일한상' 수상자로 김우주(사진) 고려대 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를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유일한상 심사위원회는 "김 교수는 코로나19 등 국가 위기 상황에 방역 정책 수립 및 바이러스 대응에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해 국민 보건과 신종 감염병 대응에 대한 학술적·사회적·정책적 공로가 크다"고 밝혔다.

김 교수는 바이러스 감염병 분야 국내 최고의 전문가로 인플루엔자 예방과 관리 기반 구축 선구자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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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이 제14회 ‘유일한상’ 수상자로 김우주(사진) 고려대 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를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유일한상 심사위원회는 “김 교수는 코로나19 등 국가 위기 상황에 방역 정책 수립 및 바이러스 대응에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해 국민 보건과 신종 감염병 대응에 대한 학술적·사회적·정책적 공로가 크다”고 밝혔다.

김 교수는 바이러스 감염병 분야 국내 최고의 전문가로 인플루엔자 예방과 관리 기반 구축 선구자로 꼽힌다. 한국 최초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시체계(KISS)를 구축해 공공보건에 기여했다.

박세준 기자 3ju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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