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초보 한가인 "앞으로 '이 사람' 라인 타고 싶어"…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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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가인이 예능을 향한 뜨거운 열정을 드러낸다.
11일 오후 10시30분 방송하는 MBC TV 예능 '라디오스타'에서는 데뷔 21년 차이자 최근 예능에서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한가인이 출연한다.
한가인은 "앞으로 '이 사람' 라인을 타고 싶다"고 밝히며 예능 라인에 대한 욕망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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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배우 한가인이 예능을 향한 뜨거운 열정을 드러낸다.
11일 오후 10시30분 방송하는 MBC TV 예능 '라디오스타'에서는 데뷔 21년 차이자 최근 예능에서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한가인이 출연한다.
'라디오스타'를 처음 찾은 한가인은 "예능으로 많은 분들을 만나서 행복했다. 요새 예능의 매력에 푹 빠졌다"라며 신비주의 캐릭터를 벗어던지고 예능에 도전하게 된 계기를 고백한다.
한가인은 "예능 '싱포골드' 촬영 중 함께 출연한 박진영에게 심쿵했었다"며 에피소드를 전한다. 한가인은 "앞으로 '이 사람' 라인을 타고 싶다"고 밝히며 예능 라인에 대한 욕망도 드러낸다.
이날 함께 출연한 방송인 재재는 과거 한가인과 인터뷰어와 인터뷰이로 호흡을 맞췄던 한 방송을 회상하며 "한가인에게서 은은한 광기가 보였다"고 폭로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한다.
한가인은 최고 시청률 42.4%를 기록한 대표작 드라마 ‘해를 품은 달’ 비하인드도 대방출한다. 한가인은 시청률은 대박났지만, 촬영 중 고생을 많이 했던 남다른 고충을 털어놓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Centiner091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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