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아스널, '최악의 먹튀' 아자르 영입 추진 "레알과 협상 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선두를 질주하고 있는 아스널이 레알 마드리드의 '먹튀' 에당 아자르(32)의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미디어풋'은 10일(현지시각) '아스널이 1월 겨울이적시장에서 아자르의 영입에 관심이 있다. 아스널은 아자르 이적 가능성을 타진하기 위해 레알 마드리드와 접촉했다'고 보도했다.
첼시에서 7시즌 동안 352경기에 출전해 무려 110골-92도움을 기록한 아자르는 2019년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선두를 질주하고 있는 아스널이 레알 마드리드의 '먹튀' 에당 아자르(32)의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미디어풋'은 10일(현지시각) '아스널이 1월 겨울이적시장에서 아자르의 영입에 관심이 있다. 아스널은 아자르 이적 가능성을 타진하기 위해 레알 마드리드와 접촉했다'고 보도했다.
아스널은 '우크라이나의 네이마르' 미하일로 무드리크의 영입을 추진 중이다. 하지만 두 차례 제안이 모두 거절당했다. 무드리크의 대안으로 '첼시 레전드' 아자르에게 눈길을 돌리고 있다는 설명이다.
하지만 물음표가 가득한 보도다. 첼시에서 7시즌 동안 352경기에 출전해 무려 110골-92도움을 기록한 아자르는 2019년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다. 이적료는 8850만파운드(약 1350억원)였다.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에서의 시간은 악몽이었다. '먹튀'의 대명사로 전락했다.
2024년 6월까지 계약돼 있는 아자르는 지난 시즌까지 단 66경기 출전에 그쳤고, 골도 6골에 불과했다. 이번 시즌 기대는 컸다. 햄버거와 피자를 끊고 체중 감량에 성공한 그는 유럽챔피언스리그에서 조별리그 1차전에서 650일 만에 골을 터트리며 부활하는 듯 했지만 거기까지였다.
아자르는 2022년 카타르월드컵에서 벨기에 대표로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레알 마드리드에선 라리가 3경기를 포함해 7경기 출전에 그쳤다.
레알 마드리드는 현재 아자르의 방출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스널의 영입 추진이 사실이라면 이적에는 큰 문제가 없어 보인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안소영 “살아 있는데 영안실 안치..인종차별 당했다”
- 유깻잎, '예뻤던 얼굴'이 이렇게…안타까움 유발하는 현상태 “얼굴 전체가 이래요”
- 김신영, 송은이 불화설 의식했나…라디오 복귀하자마자 “화 많이 나”
- 배우 노이리, 계단서 넘어져 뇌출혈로 사망..33세 요절
- 송혜교, 곤약밥 먹으며 '섹시 노출신' 포기? “예쁜 몸이 아니라 앙상하게 만들려고 두달간…”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