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트롯맨' 황영웅, 라이벌전서 민수현 4표차로 꺾었다 [별별TV]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불타는 트롯맨' 1차전 랭킹 2위 황영웅이 3위 민수현을 반전없이 이겼다.
10일 오후 방송된 MBN '불타는 트롯맨'에는 '본선 2차전'에 진출한 트롯맨들이 '1대 1 라이벌전'을 펼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본선 2차전'의 첫 경연은 '본선 1차전'에서 각각 2위와 3위를 달성했던 황영웅과 민수현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후 연예인 대표단의 판정 점수는 단 1표 차이인 210점 대 180점로 황영웅이 높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불타는 트롯맨' 1차전 랭킹 2위 황영웅이 3위 민수현을 반전없이 이겼다.
10일 오후 방송된 MBN '불타는 트롯맨'에는 '본선 2차전'에 진출한 트롯맨들이 '1대 1 라이벌전'을 펼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본선 2차전'의 첫 경연은 '본선 1차전'에서 각각 2위와 3위를 달성했던 황영웅과 민수현의 대결이 펼쳐졌다.
연예인 대표단은 "첫판부터?" 등의 반응을 보여 두 사람의 대경에 긴장감을 더했다. MC 도경완은 "참가자들 본인이 뽑은 가장 살 떨리는 대결. 누가 이겨도 이상하지 않는 대결이 될 거다"라고 덧붙였다.
선공 황영웅은 남진의 '빈지게'를 선곡했다. 그는 굵은 목소리와 안정적인 음정으로 진정성 있는 가사를 전달했고, 후반부에는 고음으로 반전 있는 매력을 뽐냈다. 이어지는 무대 후공 민수현은 나훈아의 '사내'를 열창했다. 그는 독특한 맑은 목소리와 신나는 흥으로 무대를 즐겼고, 재치 있는 안무와 센스 넘치는 표정으로 무대의 재미를 더했다.
연예인 대표단 윤명선은 "두 분의 무대를 보면서 처음으로 심사지 완성을 못했다. 황영웅씨는 남진 선생님의 노래를 본인의 스타일로 오버하지 않고 표현했다. 중년 남성의 취해가는 쓸쓸한 뒷모습을 덤덤하고 무게 있고 깔끔깔끔 표현한 것 같다"
민수현씨 같은 경우에는 나훈아씨를 많이 연구했다. 나훈아를 흉내 내는 가수들이 많은데 억지스러운 부분이 있다. 민수현씨는 아주 많이 몸에 제대로 붙여서 팠다. 황영웅씨와 민수현씨의 무대는 남진과 나훈아님의 라이벌 전을 보는 듯했다.
이후 연예인 대표단의 판정 점수는 단 1표 차이인 210점 대 180점로 황영웅이 높았다. 국민대표단 점수를 합한 결과는 단 4표 차이인 361점 대 327점으로 황영웅이 최종 승리했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이상은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헌팅포차, 꽁초남, 전라 노출"..최현욱, 어쩌다 [★FOCUS]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스타랭킹 남자아이돌 159주째 1위 '무한 질주' - 스타뉴스
- '역시 월와핸' 방탄소년단 진 스타랭킹 남자아이돌 3위 '수성' - 스타뉴스
- 최현욱, 왜 이러나? 하다 하다 '셀프 전라 노출' [스타이슈] - 스타뉴스
- '트롯 여제' 입증..송가인, 170주 연속 스타랭킹 女트롯 1위 - 스타뉴스
- 로제, 유재석 만났다..'APT.' 열풍→'유퀴즈' 출격 - 스타뉴스
- "긴 여행 평온하길" 故 송재림, 오늘(14일) 발인..가족 슬픔 속 영면 [종합] - 스타뉴스
- 선고 직후 한숨..김호중, 음주 뺑소니 '실형 불복' 석방 노리나[종합] - 스타뉴스
- 최현욱 '셀프 전라 노출' 해프닝..소속사 "별도 입장 없다" [공식] - 스타뉴스
- 서윤아 "故송재림 마지막 배웅, 두렵고 떨렸다..여행 평안하길"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