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종 “황수경 2년 선배 정년퇴직, 아직 60세 아니야” 공격 ‘어질’ (돌싱포맨)

유경상 2023. 1. 11.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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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종이 선배 황수경의 말에 상처받고 정년퇴직 공격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우종은 아나운서 선배 황수경에게 서운했던 일로 대세 아나운서 4인을 꼽는 데 자신이 포함되지 않은 일을 언급 "많이 섭섭했다"고 말했다.

뒤이어 황수경이 아나운서로 22년 일하고 "기사가 프리선언이 아니라 퇴사라고 났다"고 말하자 조우종은 "황수경 선배님보다 2년 선배님이 올해 정년퇴직하셨다"고 묘한 퇴직 공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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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종이 선배 황수경의 말에 상처받고 정년퇴직 공격했다.

1월 10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황수경, 조우종, 미미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우종은 아나운서 선배 황수경에게 서운했던 일로 대세 아나운서 4인을 꼽는 데 자신이 포함되지 않은 일을 언급 “많이 섭섭했다”고 말했다.

이어 조우종은 “저 요즘 일도 많이 없고. 전 주요한 인물이 아니군요”라며 탄식했고, 탁재훈은 “아나운서가 다 잘 될 수는 없다”고 상황을 정리하려 했다.

뒤이어 황수경이 아나운서로 22년 일하고 “기사가 프리선언이 아니라 퇴사라고 났다”고 말하자 조우종은 “황수경 선배님보다 2년 선배님이 올해 정년퇴직하셨다”고 묘한 퇴직 공격했다.

황수경은 “정년퇴직하려면 한참 남았다”며 당황했고, 조우종은 “아직 60세는 아니세요”라고 덧붙였다. (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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