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포맨’ 미미 “예능 출연 안 한 이유? 꽂아주지 안 꽂아주더라” [M+TView]

안하나 MK스포츠 기자(mkculture2@mkcult 2023. 1. 10. 23:5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마이걸 미미가 그동안 예능 활동을 하지 않았던 이유에 대해 밝혔다. 사진=‘돌싱포맨’ 방송 캡처

오마이걸 미미가 그동안 예능 활동을 하지 않았던 이유에 대해 밝혔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 황수경, 조우종, 오마이걸 미미가 출연했다.

이날 미미는 “오마이걸이 올해 데뷔 9년 차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예능에 나오지 않았던 이유를 묻자 “모르겠다. 꽂아주지 안 꽂아주더라”라고 토로했다.

미미는 “효정, 승희, 아린이 많이 예능에 나왔었다”고 털어놨다.

또한 “얘기하려면 밤새야 하는데...”라며 “회사에서 이단아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팀 대표로 할 말은 다 하는 스타일”이라며 “리더는 아니지만 건의 사항은 다 이야기하는 편”이라고 언급했다.

그러자 탁재훈은 “오랫동안 참았어”라고 말했고, 미미 또한 “많이 참았다”라고 답했다.

특히 미미는 “8년 참았으면 많이 참았다”라며 “결혼 생활도 그렇게 안 참으셨는데”라며 본의 아니게 돌직구를 날렸다.

이를 들은 ‘돌싱포맨’ 멤버들은 당황했고 미미는 크게 웃었다.

한편 미미는 최근 tvN ‘뿅뿅 지구오락실’에서 물오른 예능감을 과시한 바 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