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포맨' 황수경, 가장 심한 욕 "미치지 않았어?" [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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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나운서 황수경이 일상에서 욕을 잘 사용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이날 황수경은 "욕도 하냐"는 질문에 "제일 많이 하는 욕이 운전할 때 깜빡이 켜지 않고 들어왔다고 하면 '미치지 않았어?'라고 한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황수경은 "제가 곰곰이 생각을 해봤는데 혼자 있을 때는 '놈'도 해봤다"고 전했다.
황수경은 "'미친놈' 해봤어요?"라는 질문에 손사래를 치며 "아나운서들은 그런 욕을 하지 않는다. 일상생활에서 욕을 쓸 일이 많지 않지 않냐"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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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조우종, 황수경, 미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황수경은 "욕도 하냐"는 질문에 "제일 많이 하는 욕이 운전할 때 깜빡이 켜지 않고 들어왔다고 하면 '미치지 않았어?'라고 한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MC 들은 황수경에 "내 인생 최고의 험한 말"라며 다시 질문했다. 황수경은 "제가 곰곰이 생각을 해봤는데 혼자 있을 때는 '놈'도 해봤다"고 전했다.
황수경은 "'미친놈' 해봤어요?"라는 질문에 손사래를 치며 "아나운서들은 그런 욕을 하지 않는다. 일상생활에서 욕을 쓸 일이 많지 않지 않냐"고 전했다. MC 탁재훈은 "진짜 많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조우종은 뉴스에서 실수를 한 적이 있다고 전했다. 조우종은 "새벽 6시에 잠도 하나도 못 잤는데 조그마한 방에 넣어주더라. 카메라가 한 개 있고 카메라맨도 없다. 그런데 착한 PD 선생님이 갑자기 욕을 하시더라. 내 얼굴 나오는데 너무 신기하더라. 그래서 좀 봤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이빛나리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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