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림, '무기력증' 고백.."나와 무관할 거 같았는데"

[스타뉴스 이경호 기자]

배우 채림./사진=채림 인스타그램

배우 채림이 근황을 공개했다.

채림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기력증.. 나와 무관할 거 같았는데"라는 글과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림은 무표정한 모습으로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사뭇 무거운 표정으로 있다.

배우 채림./사진=채림 인스타그램

또한 채림은 집에 가서 아들의 '에너지 파워' 장풍을 받아야겠다면서, 아들 사랑을 드러내기도 했다.

채림의 '무기력증' 발언에 팬들은 "힘내요" "이겨내요" 등 응원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채림은 2020년 이혼 소식을 전했고, 이후 싱글맘으로 아들을 키우고 있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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