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트’ 12살 홍성원, 손태진X공훈 꺾었다... 본선 2R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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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구 보이즈' 홍성원이 성인 못지않은 트롯 감성으로 손태진, 공훈 등을 꺾고 '불타는 트롯맨'을 뜨겁게 달궜다.
10일 방송된 MBN '불타는 트롯맨'에선 본선 1치 팀 데스매치 최종 결과가 공개됐다.
팀 데스매치 후 본선 2라운드 마지막 티켓이 걸린 '구원자전'이 펼쳐진 가운데 최연소 팀 '전국구 보이즈'의 홍성원이 일을 냈다.
'훨훨훨'을 노래한 홍성원은 성인 못지않은 트롯감성으로 국민, 연예인 판정단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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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전국구 보이즈’ 홍성원이 성인 못지않은 트롯 감성으로 손태진, 공훈 등을 꺾고 ‘불타는 트롯맨’을 뜨겁게 달궜다.
10일 방송된 MBN ‘불타는 트롯맨’에선 본선 1치 팀 데스매치 최종 결과가 공개됐다.
팀 데스매치 후 본선 2라운드 마지막 티켓이 걸린 ‘구원자전’이 펼쳐진 가운데 최연소 팀 ‘전국구 보이즈’의 홍성원이 일을 냈다.
‘훨훨훨’을 노래한 홍성원은 성인 못지않은 트롯감성으로 국민, 연예인 판정단을 사로잡았다. 그 결과 “12살이 어쩜 그렇게 무대를 휘어잡나. 존경의 마음을 보낸다” “우리 트롯의 미래가 이렇게 밝다”는 호평을 받으며 200점 만점에 141점을 획득했다.
이는 ‘삼인용’ 손태진과 ‘오복성’ 조주한, ‘트롯남친’ 공훈까지 모두 제친 고득점.
이에 따라 공동 1위 ‘트롯본색’과의 재투표가 성사된 가운데 전국구 보이즈는 아쉽게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반면 홍성원은 추가 합격을 통해 2라운드에 진출, 경쟁을 이어가게 됐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불타는 트롯맨’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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