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포맨', 편성 변경만 6번…'땜빵' 취급에 분노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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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벗고 돌싱포맨'이 잦은 편성 변경에 '현타'를 맞았다.
이날 이상민은 인터넷에 기록된 '돌싱포맨' 자료를 보며 한 누리꾼이 적은 "편성 변경이 너무 잦은 편이다. 10시 방영되다가 11시로 변경, 밤 10시로 되돌아왔다가 밤 10시 30분으로 바뀐 적이 있고, 이후 밤 9시로 변경됐다가 다시 10시로 방송되다가 11시로 변경됐다"는 부분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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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 잦은 편성 변경에 '현타'를 맞았다.
10일 밤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아나운서 황수경, 조우종과 그룹 오마이걸 미미가 출연했다.
이날 이상민은 인터넷에 기록된 '돌싱포맨' 자료를 보며 한 누리꾼이 적은 "편성 변경이 너무 잦은 편이다. 10시 방영되다가 11시로 변경, 밤 10시로 되돌아왔다가 밤 10시 30분으로 바뀐 적이 있고, 이후 밤 9시로 변경됐다가 다시 10시로 방송되다가 11시로 변경됐다"는 부분을 언급했다.
이를 본 이상민은 "이걸 쓴 사람도 어이가 없어서 쓴 거 아니냐"고 말했다.
심지어 또 다른 누리꾼은 "이렇게 계속 변경되는 이유는 SBS에서 이 프로그램을 땜빵 역할을 시키고 있기 때문"이라고 꼬집었다.
이에 탁재훈은 "우리가 힘이 없어서 그렇다"고 투덜거렸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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