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우림 김윤아 “낙상 사고로 갈비뼈 골절...아직도 낫지 않았다”

안하나 MK스포츠 기자(mkculture2@mkcult 2023. 1. 10.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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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우림 김윤아가 뒤늦은 부상 사실을 밝혔다. 사진=김윤아 SNS

자우림 김윤아가 뒤늦은 부상 사실을 밝혔다.

김윤아는 10일 자신의 SNS에 “12월 10일 서울 공연 리허설 도중 제가 무대에서 떨어졌었던 일을

기억하십니까?”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사실 그때 갈비뼈가 골절되어 아직도 낫지 않았답니다”라며 “그러나 이 날 세 분의 귀인이 훨씬 컸을 부상에서 저를 구해주셨습니다”라고 알렸다.

그는 “리허설 때는 보통 경호팀을 요청하지 않는데 왠지 그날 그렇게 하고 싶어서 리허설에도 경호팀을 요청하신 인터파크의 김홍현PD님 사랑합니다”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더불어 “떨어지는 저를 받아주셔 충격을 완화해주신 경호팀 ?팀장님. 팀장님 안 계셨으면 골절 한 군데로 끝나지 않았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낙상후 경추 척추 배열이 비뚤어져 디스크가 악화했을 때처럼 심한 통증이 왔을 때 달려오셔서 공연할 수 있도록 응급 처치해 주신 선생님 은인이십니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김윤아는 “2023년 저희와 여러분 모두 건강하길 바랍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당시 자신을 구해준 경호원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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